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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ASIA 2017' 이 6월 7일 ~ 9일 일정으로 상해에서 진행  중입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의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로 3회째 이며 22개국 4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3만명 정도 관람 예상됩니다.
(올해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7에는 3,300개 업체, 17만명 이상 관람)
5개의 전시관에서 로봇, 스마트홈, 3D 프린팅, 오디오, 그린테크, 드론, 헬스, 모바일,  비디오 게임,
웨어러블, 자동차, 모바일 악세사리, 스타트업, AR/VR, IoT 관련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짧은 동영상들이 있어 일반 기사 보다 보다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과 자동차, 로봇, Flexible Display 등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은 PC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전시 하이라이트>

    

자동차

  - BMW는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컨티넨탈은 획기적인 차량 내부 기술을 공개
  - 바이두는 자율 주행 기술을 공개 했으며 현대차와 협력
  - 혼다는 1인용 이동장치인 유니컵(Uni-cub)을 포함 차량, 오토바이 등을 공개

                                                   <혼다 전시 주요 사례>


로봇 (링크)

  - 청소로봇에서 가정용 소셜로봇까지 다양한 중국 로봇 기업의 사례가 전시되었으며
    로봇 기술의 차별성 확보가 시급할 것으로 보임
     ㆍ휴머노이드 및 다양한 텔레프레전스 로봇 (소주판골린 로봇회사)
     ㆍ스타워즈 R2D2와 같이 바닥에 프로젝터 빔을 쏘는 기능(OVO 테크놀로지)
     ㆍ 공장 내 물류, 택배 등이 가능한 로봇(징동 닷컴)
     ㆍ 목재로 만들어진 교육용 로봇 (스페이스봇)
     ㆍ 수중 탐사 (파워레이)
     ㆍ 주인을 따라오는 무빙 수트케이스 (코와로봇)
     ㆍ 지보와 유사한 형태의 가정용 소셜로봇 (루보)
     ㆍ 스마트 휴지통 로봇 (OVO)

                                                                <로봇 출품 사례>


디스플레이 (링크)

  - 중국에서 OLED 패널 사업을 준비 중인 업체는 BOE를 포함 CSOT, 비전옥스, 티안마, 트룰리, EDO 6개
    이 중 EDO는 Flexible Display를 공개
       ㆍ90도 이상 접을 수 있으며 1920 X 1080 해상도, 402PPI, 5.5인치로 곡률은 0.3mm

                                                     <EDO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AR

  - MS사의 홀로렌즈를 포함하여 다양한 안경 형태의 AR 기기도 다수  공개 되었습니다.
       ㆍIoT 등 스마트홈과 연계된 기기 제어 등의 사례가 소개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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