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유형 파악하여 마음을 움직여라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유쾌한 대화는 메마른 삶에 행복을 불러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칭찬하는 대화는 무척 인색하지만, 칭찬하는 대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상대방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악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연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잘했어요. 훌륭해요.’라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부하직원을 관리하거나 대화할 때도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따뜻하게 맞아주는 태도가 훨씬 효과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부하직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이것이 바로 유쾌한 대화의 힘으로 볼 수 있다.
■ 자기진단의 인간의 행동유형
사람은 어떻게 환경을 인식하고 또한 그 환경 속에서 자기 개인의 힘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네 가지 형태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의식하건 못하건 간에 평소에 많이 하는 행동 두 가지와 별로 하지 않는 즉, 적게 하는 행동 두 가지로 나타난다.
이 행동유형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특정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 지로 구분된다.
자신의 행동유형 패턴과 이 경향성을 잘 파악하여 강점은 개발하고 약점을 보완함이 가능해진다 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을 축으로 한 인간의 행동을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등 네 가지 행동유형 패턴(DISC:디스크)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성격분석은 심리적인 것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인간의 행동을 통해서 분석을 한다는 점에서 작업이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이것은 1928년 미국 콜롬비아대학 심리학교수인 W. 마르스턴(Marston)이 독자적인 행동유형모델을 만들어 설명하고 있는 것에 근거한다.
■ 행동의 유형별로 나뉘는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중에 나(또는 상대방)는 어떤 행동유형에 해당되는가?
아래의 유형별 성향에 따라 해당되는 것에 체크하여보자. 가장 많이 체크된 것이 나의 행동유형으로, 그 유형에 맞는 대응방법을 확인해보자.
(1) 주도형
일반적 성향은 목표 지향적으로 개발형, 결과 지향형, 직감형, 평가형의 업무에 강한 성향을 보인다.
가장 선호하는 환경조건은 계속적인 도전이 주어지는 상황이거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때, 그리고 행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때이다.
  . 즉시 성과를 올리며 책임감이 강하다. (   )
. 신속한 결정을 내린다. (   )
. 포기하지 않는다. (   )
. 책임을 떠맡기를 좋아하고 권한을 부여받고 싶어 한다. (   )
. 자신감이 있고 최고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다. (   )
. 도전적인 환경을 잘 받아들인다. (   )
. 문제를 피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한다. (   )
. 매우 성급하며 거칠게 행동할 수 있다. (   )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 강제적이고 독재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   )
. 위험부담과 경고를 간과한다. (   )
.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다. (   )
. 지나치게 과중한 일을 맡는다. (   )
. 제한받는 것을 참지 못한다. (   )
.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 (   )
(2) 사교형
일반적 성향은 사람 지향적으로 촉진형, 설득형, 카운슬러형, 창조형의 업무에 강한 성향을 보인다.
가장 선호하는 환경 조건은 새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통제 받지 않고 사소한 일들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환경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이다.
  . 매사에 낙관적이고 열정적인 상황을 선호한다. (   )
. 표현력이 좋아 일을 부드럽게 풀어 나간다. (   )
.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   )
. 인간미가 있고 열정적이다. (   )
.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이 있다. (   )
. 외향적이고 사람을 잘 사귄다. (   )
. 세련되고 화려하며 자기의 개성을 잘 살린다. (   )
. 융통성이 많고 개방적이다. (   )
. 싫증을 잘 내므로 일의 끝마무리가 부족하다. (   )
. 어느 자리에서나 너무 말을 많이 한다. (   )
.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급하게 결론을 내린다. (   )
. 교묘한 말로 설득한다. (   )
. 능력에 대한 평가를 과대하게 한다. (   )
.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   )
(3) 안정형
일반적 성향은 팀 지향적으로 전문형, 중개자형, 실천형 등의 업무에 강한 성향을 보인다.
가장 선호하는 환경조건은 다른 사람에게 지시를 받을 수 있을 때와 지속적이고 일관성이 있을 때이며, 친절하고 평화로운 환경이다.
  . 협조적이며 쉽게 동의한다. (   )
. 남을 잘 섬기며 인간적인 관심을 좋아한다. (   )
. 꾸준한 일관성과 인내심이 많다. (   )
. 작업수행이 안정되어 있다. (   )
.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팀워크와 조화를 중시한다. (   )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준다. (   )
. 구조화된 시스템을 원한다. (   )
. 위험하거나 급격한 변화를 두려워한다. (   )
. 자신의 의견에 대해 주장하지 못하며 지나치게 관대하다. (   )
. 일을 미루며 정해진 시간에 일을 마치기 어렵다. (   )
. 우유부단하다. (   )
. 갈등이 생기면 피하려고 한다. (   )
.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   )
. 수동적이다. (   )
. 완벽을 기하려 집착하기 쉽다. (   )
(4) 신중형
일반적 성향은 과업 지향적으로 객관주의형, 완벽주의형, 탐구형의 업무에 강한 성향을 보인다.
가장 선호하는 환경조건은 분명하게 명시된 업무가 주어져 있을 때와 정밀성이 요구될 때이며, 제한된 위험을 선호한다.
  . 정리 정돈을 잘한다. (   )
. 유능하며 자료와 정보를 중요시 한다. (   )
. 자기 훈련에 철저하며 신중하게 결정한다. (   )
. 정확하고 심사숙고하여 반응한다. (   )
.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   )
.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   )
. 쉽게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다. (   )
. 인내심과 집중력이 강하다. (   )
.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따지는 것처럼 보인다. (   )
. 세부적인 일에 얽매인다. (   )
. 일하는 방법에 있어 융통성이 없다. (   )
. 비판하기를 좋아하고 논리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   )
. 자발성이 약하다. (   )
. 의심이 많고 고집이 세다. (   )
. 비판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   )
. 비관적이다. (   )
■ 유형별 대응방법
(1) 주도형
  . “What”에 관해 설명해 준다.
. 신속하게 진행한다.
. 결과와 성취에 대해 지지해 준다.
. 즉각적인 행동에 관해 말한다.
. 자유롭게 일하도록 맡겨둔다.
.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경쟁적인 목표를 제공한다.
.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
.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책임을 부여한다.
. 사실에 근거하여 불일치한 부분에 대해 논쟁한다.
(2) 사교형
  . “Who”에 관해 설명해 준다.
. 정열적이고 낙천적으로 행동한다.
. 감정을 지지해 준다.
. 세부사항보다 상징에 초점을 두고 말한다.
. 절제력을 발휘하게 한다.
. 자율성을 부여한다.
.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관심을 보인다.
.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게 한다.
.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행동한다.
. 아이디어를 지지해 주고 꿈과 이상을 깨뜨리지 않도록 한다.
(3) 안정형
  . “How”에 관해 설명해 준다.
. 침착하게 행동한다.
. 수용적이고 지지하는 태도를 보인다.
. 개인적인 부분에 관심을 보인다.
. 선도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 재촉하지 말고 여유를 갖는다.
. 개략적인 목표를 두고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 소속감과 안정감을 갖게 한다.
. 인간적인 신뢰감을 갖게 한다.
. 친해지고 난 후에 격식 없이 대하는 태도를 인정한다.
(4) 신중형
  . “Why”에 관해 설명한다.
. 계획적으로 진행한다.
. 원칙을 지지해 준다.
. 사실과 정보를 제공한다.
. 마감시간을 제시해 준다.
. 자료점검 하는 동안 참고 기다린다.
.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보장해준다.
. 일관되고 공정하게 대한다.
.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진다.
. 책임을 맡으면 다른 사람의 수행과정을 체크하도록 지시한다.

- 출처 : 삼성생명 프로의 꿈. 2006년 10월 통권119호 게재 내용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행동 특히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고, 나를 나타낸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친구도 적도 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시키려 한다.
대화의 소중함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리고 대화의 스킬은 훈련을 통해 다듬고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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