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SELBLAD 503CW, CFE 80mm, FUJI VELVIA 50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
스르륵 눈 감으면 보이는 너의 모습 숲 속의 요정처럼 하늘의 천사처럼 잠자는 마음 두드려 내 영혼을 깨우려 꿈처럼 다가오는 女人의 입맞춤은 사랑의 향기일까 戀人의 숨결일까 태초의 모습 일으켜 사는 꿈을 찾고져 고요한 밤하늘에 구름에 달 흐르듯 가슴은 별이 되고 마음은 달이 되어 그림자 길게 늘이며 둘이 함께 걸으면 그대와 걷는 길 얼마나 좋을까 싱그러운 밤바람 한웅큼 손 안에 들고 그대와 가는 길 얼마나 기쁠까 믿음의 눈빛과 소망의 미소와 사랑의 속삭임으로 나를 감싸주니 오, 그대와 함께 꾸는 꿈 얼마나 행복할까! - 이경식 -
1.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이 되라. 2.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3. 일년의 한번은 해돋이를 보라. 4.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하라. 5.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6. 비밀을 반드시 지켜라. 7.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말라. 8.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라. 9. 세가지 새로운 유머를 알아두라. 10.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라. 11. 단순하게 생각하라. 12.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13. 사랑의 힘을 얕보지 마라. 14.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라. 15.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음을 이유로 축배를 들어라. 16. 치아를 항상 청결히 하라. 17. 설명할 수 있는 삶이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삶을 살자. 18. 당신이 승진..

이 지상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까지 붉게 물든 황혼의 빛깔로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고귀하고도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보아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다 익어 터져버린 석류 마냥 내 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 늘 엉키고, 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 가슴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 마냥 알리고자 살아갑시다. 우리 사랑을 황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 용혜원 -
[ 스승의 날, 마음을 새긴 와인 ] 이마트는 ‘노블 생떼밀리옹’에, 홈플러스는 ‘1865’에 각각 감사 메시지를 조각한 ‘조각 와인’을 선보인다. 와인 라벨 대신 감사의 메시지가 와인 병에 새겨져 있다. 특히 칠레의 대표적인 와인인 ‘1865’(5만원)는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분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 롯데마트는 16일까지 ‘맞춤 와인’을 테마로 선물세트로 프랑스 ‘깔베 세트’를 내놓는다. 이밖에 외에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프리미엄 히트 와인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그 외에도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신다는 ‘샤또 딸보’(10만원대), ‘귀족의 와인’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듀깔레 리제르바’(5만원)도 품격을 자랑한다. [ 부부의 날,..

가슴이 아프다고 말할 수 있을 때보다 아무말도 할 수 없을 때가 더욱더 가슴 저미는 아픔이다. 보고싶어 아무 말 없이 찾아갈 수 있을 때보다 보고픈 마음을 눈물로 지울 때가 더욱더 마음 절이는 그리움이다. 가슴속에 모아놓은 사연이 많아 긴 장문의 편지를 띄울 때보다 애달픈 마음에 손 떨려 하얀 백지만을 띄울 때가 더욱더 진실된 마음의 표현이다. 떠나버리지 않을까 마음조이며 사랑한다는 말을 되물이 할 때보다 맑은 눈빛으로 다가서며 아무 말 없이 미소를 띄울 때가 더욱더 가슴 넓은 사랑이다. - 김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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