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다 사람들은 마음 속에
창을 하나씩 갖고 있다.

사람들은
마음의 창을 통해
다른 사람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하기도 하며
또한 님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사람들은
마음의 창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깊어가는 한밤중 잠못 이루고
조용히 내 마음의 창을
두드리는 이는 누굴까?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던
가랑비일까?

그저 조용히
지나가는 바람소리일까?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
마음의 창을 살며시 열고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곤 한다.

- 남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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