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 [출처] 노자 도덕경(1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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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내일도 여전하겠지만
난 정말이지
소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하루가 지나면
당신과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이 하루만큼 당신께 다가가는 것이기를.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 이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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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of direction(방향감각)
인간은 어떤 면에서 자전거와 같다. 자전거는 오직 앞으로 나아갈 때만 균형과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은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방향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정복할 대상과 성취할 목표가 없다면 진정한 만족이나 행복을 느낄 수 없다.

Understanding(이해)
이해는 의사소통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달려 있다. 만일 정보에 결점이 있거나 잘못 이해되는 경우 우리는 상황에 적절히 반응할 수 없다.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를 둘러싼 상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대부분의 실패는 오해때문에 발생한다.

Courage(용기)
목표를 설정하고 상황을 잘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으로 옮길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오직 행동에 의해서만 우리의 목표, 욕망 그리고 믿음은 현실로 바뀔 수 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차이는 능력이나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모험을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의 차이이다.

Charity(관용)
성공하는 성격의 소유자는..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을 배려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문제와 요구를 존중한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존엄과 존중을 받을 만한 독특한 개개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Esteem(존중)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불신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열등감을 품는 것이 덕이 아니라 악이라는 사실을 머릿속에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내부에 있는 적대적인 생각들을 맞은편에 앉아서 자신을 노리는 비평가로 의인화하고, 그 비평가를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Self-confidence(자신감)
자신감은 성공의 경험에서 생겨난다. 어떠한 일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성공 경험이 없기때문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
성공이 성공을 만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따라서 우선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여 자신감을 길러나가면서 성공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Self-acceptance(자아 긍정)
진정한 성공이나 행복은 어느 정도의 자아 긍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자기 긍정 이란.. 자신의 자산이나 능력뿐만 아니라 실수, 약점, 결점, 잘못 등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것 을 말한다.
자신의 결점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리고는 자발적이고 합리적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라.

[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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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마음의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사랑에 의한 운명과의 화해'라는
말도 했습니다.
사랑이란 바꿔 말하면 용서와 관용을 가리킵니다.
원망과 미움을 승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터뜨리거나
푸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대단합니다.
사랑으로 용서하면 원망도 미움도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왜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마음의 어디가 아팠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과거,
지금까지의 인생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다는 것은
지금과 미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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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시간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 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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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새롭게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상황에 대한 태도만 바꾸어도 많은
상황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긍정적인 태도에는 유익한 전염성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결심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직접 뛰어
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무슨 일이 닥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다면 바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먼저 긍정적인 사람이 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까지 행복해질 것이다.
이것이 곧 긍정적인 태도가 갖는 전염성의 힘이다.

- [출처] 고래 뱃속 탈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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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요, 인연이다. 내가 가지는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인연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가슴속에 불덩이 하나쯤 품고 살아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 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인연이 아니라 한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려는 끈끈한 사람들이 아쉬운 세상이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함으로 질긴 인연의 끈을 만들어 보자.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끈이 돼 주고 싶다.

- [출처] 리더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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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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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것은
궁핍이 길든 시간에도
소유를 고집하지 않는 따듯한 눈길이다
명예도 부도 가까이 근접하지 못하는
가장 낮은 자리
쉽게 포기하는 삶이 아니라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비움
추위에 덧댄 표정도 온화한 것이다

가난하다는 것은
사소한 꿈에 감사할 수 있는 영혼이
바람부는 행길에 나앉아 있어도
안락의 집을 짓지 않는 외로움
누추한 포장마차에서 한 잔의 소주로
허기를 이기고 하루를 접는 고요한 실어증이다

가난하다는 것은
순결한 눈망울로 반기를 들지 않는
쓸쓸하고 고독한 이해의 우물이다
꼬깃거리는 가슴을 살며시 펴고
과욕하지 않는 편한 마음에
오로지 헛헛한 미소로 밤이면
그리워해야 할 하늘에 별을 헤고
하롱하롱 세월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 고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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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옅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 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 갑니다.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한용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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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운 것은
그대 두고 간 하늘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눈물과 한숨으로 고개 숙인
먼 바다
새털 구름 배경을 이룬
섬 하나

뭐랄까
그대 마음 하나 옮겨 앉듯
거기 떠 있네

먼 바다 푸른 섬 하나
아름다운 것은
내가 건널 수 없는 수평선
끝끝내 닿지 못할
그리움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 한기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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